차가운 바람과 공기를 맞으며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하는 12월의 문턱,
누림학교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함을 나누었는데요♥
11월 22일 진행된 누림학교 후속모임
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!^^
오랜만에 만난만큼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
즐거운 일 어려운 일을 공유하였습니다.
즐거움은 두배, 슬픔은 반이 된 것이 느껴졌답니다~
그리고 손가락 지표를 통해 우울증상과 극복노력을 점검하였습니다.
취미활동, 운동, 외출, 균형잡힌 식사, 충분한 수면을 실천하는
어르신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
이 후 "손글씨 마음전등 만들기"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LED 전등에 원하는 문구를 쓰고 스티커로 예쁘게 꾸몄답니다!
"사랑" "행복" "일어나 빛나라"
"사랑은 나에게 행복감과 힘을 실어준다"
희망을 담은 메세지가 담겨졌습니다.
하루를 정리하며, 외롭다고 느낄 때
마음전등을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켜기로 약속하며
활동을 마쳤습니다
앞으로 매달 진행될 누림학교 후속모임을 기대해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