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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예교실에 다녀왔습니다.

게시글 작성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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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상계종합사회복지관
  • 작성일 07-12-14 10:30
  • 조회수 564
  • 댓글수 2

게시글 본문

제가 도예실 문을 배꼼이 열고 “안녕하세요~”하고 인사를 했을 때에
수업이 끝나고서도 그릇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2명의 회원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.

원혜령(직원 이하 원) : “만드시는 작품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?”
도예 회원(이하 회원 1,2) : “안돼요~”
원 : “그럼 만드시는 것만 찍으면 안될까요?”
회원1 : “얼굴만 안나오게 해 주세요.”
원 : “네. 감사합니다. 손만 나오게 할게요~”

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.

회원1 : 오늘 작품이 카메라에 많이 노출이 되네요.
회원2 : 그러게요. 나는 초본데..
원 : 근데, 이 그릇은 어떤 용도로 쓰이나요?
회원2 : 샐러드볼?
원 : 샐러드볼을 하기에는 너무 큰거 같은데요,
회원1 : 아니예요. 가마에서 구우면 줄어들어요.
원 : 아~

회원2의 작품은 먼저 틀을 만들고, 건조한 후 모양을 다듬는 작업입니다. 칼로 깎기도 하고, 물을 적신 스펀지로 잘 닦아 흠이 난 부분을 메웁니다. 가마에 들어가기 전 단계입니다.

원 : 가마에 굽고 나면 꼭 연락 주세요! 사진 찍어서 비교할게요~^^
회원2 : 네~

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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